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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노스의 일기/여행을 해봐요

정읍의 먹거리여행


첫날 도착해서 처음 먹었던 닭도리탕 .전라도는 어딜 가던지 음식이 다 맛있다고 했지요.
그말이 사실었답니다.허름한 한 식당에 가서 포기하듯 시켰던 닭도리탕이 맛이 일품이 었답니다..
금산사에서 내려오면서 들렸던 귀신사옆에 있는 우미골에서 소갈비를 먹고.아참 소갈비가 2대에 15,000원인데 2사람이 먹기에 넉넉한 양 이랍니다..
너무 더워 찻집에서 대추차와 오미자차,팥빙수를 먹었는데 오미자차 색상이 너무 이쁘지요.
하루에 이많은 음식을 다 먹은것은 아니고요.2박3일에 걸쳐 먹었던 음식들이랍니다.참고로
인원은 총 6명이 먹었는데 금액은 한끼에 3만원이 넘지 않았습니다,인심들이 좋아서 양이 너무 많아 많이 남기고오는것이 죄송스러울정도로 맛있는 음식들.